용어나 개념에 대한 정의는 이미 구글 검색으로도 충분히 넘치도록 나오기 때문에, 실제 도구로 사용해 작업을 해야 하는 실무자 관점에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. 우선 저에 대해 설명하면, Adobe 기본 툴을 다룰 줄 알고, 코딩과 관련한 교육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아주 기본적인 머신러닝, 딥러닝에 대한 지식은 갖고 있습니다.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처음 Stable Diffusion을 만난 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. [첫인상] 1. 일단 복잡스럽습니다. 2. 파이썬 개발자 감성이 진하게 납니다. 3. 사실상 거의 무한대의 파생 버전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혼란스럽습니다. (ver.1,2,3,4,5,6,7,.......checkpoint.....lora.....?#@!) 4. 상업적인 공식 웹사이트..